빅텍스,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환경미디어 등 8개 단체 '탄소중립 신기술 개발 및 CCUS 확산' 위한 업무 협약
빅텍스, 환경미디어,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한국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
서구미래ESG포럼,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위아, 퓨처센스 등 협약식
(주)빅텍스(대표 최진홍)에서 17일 오후 탄소중립 신기술 개발 및 CCUS 확산을 통해 국가정책 방향인 2050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고자 8개 기업 및 단체가 모여 각각의 위치에서 상호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8개 기업 및 단체는 (주)빅텍스(대표 최진홍), (사)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회장 이만의), (사)한국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회장 조운제), (사)서구미래ESG포럼(고문 이재현), (사)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회장 우은명), (주)위아코리아(대표 김광용), 퓨처센스(주)(대표 안다미), 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대표 서동숙) 등 이다.
CCUS 사업은 탄소중립에 핵심이 되는 부분이다.
㈜빅텍스는 이산화탄소(CO2)를 활용한 세정장비 제조를 시작으로 24년 간 축적된 CO2 관련 기술의 노하우를 통한 CCUS(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사업, 드라이아시스 제조 및 액화탄산 유통 사업, 원자력 및 원전해체 사업, 초임계유체 정밀 세정(제염) 장비사업 등 기술선도형 기업이다.
빅텍스는 CCUS 사업부분에서 CO2 포집 기술을 활용 및 저장 기술을 활용하여 배기가스 농도, 액화탄산 활용처, 포집량, 포집위치와 공장면적, 플랜트 예산 등 다양한 요소 등을 직접 엔지니어링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모듈형 액화시스템 개발을 통해 블루수소와 연계된 신규 사업 진출한 CCUS 사업의 리더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CO2를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포집 및 액화하여 이를 활용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화력발전소, 석유화학, 제철소 등 다양한 탄소 배출원을 대상으로 탄소 포집과 액화,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수직 계열화한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빅텍스는 CCUS 사업의 기술력과 유망한 기업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컬리, 아주아이비, 포스코기술투자, SGC파트너스 등 다양한 투자기관에서 투자 유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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