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회장 조운제)는 지난 4월 5일 경기도 시흥시 금오로 600, 주식회사 에스지환경(대표 이운식)에서 경기지역본부 서부권역의 수집ㆍ운반업계 대표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본부(서부권역)의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조운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별 본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업계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수집운반 체계를 선진국 수준으로 구축하기 위해 경기지역본부 서부권역을 시작으로 새로운 조직 구성과 함께 각 지역 별 출범식을 4월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주식회사 에스지환경 이운식 대표이사가 ‘경기지역본부(서부권역)’의 본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경기지역본부 서부권역은 광명시, 시흥시, 과천시, 안양시, 부천시, 구로구, 동작구, 강서구 등 8개 지역을 담당한다.
출범식에서는 주식회사 에스지환경 이운식대표, 미소환경 이희중대표, 매일환경 박성환대표, 에스지환경 윤광노대표, 대한농장 조병덕대표가 참석하여 경기지역본부 서부권역의 새출발을 다짐하였다.
이운식 본부장은 “경기지역본부 서부권역 출범식을 계기로 정부정책 방향인 ”유기성폐기물 재활용으로 순환 경제 활성화“와 ”2050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서부권역에서 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업을 하시는 업계와 협업하여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체계를 협회 중앙본부와 협업하여 빠른 시일내 구축하겠다고 하였다.
앞으로 경기지역본부 서부권역은 출범식을 계기로 매월 지역 업계 대표님들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상호 협업체계로 운영할 것이며, 지역 업계 및 회원사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각 지역본부의 주요 역할은 업계 간의 원활한 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해 정부 정책 방향에 적극 참여하고 준법 준수를 통해 “환경개선과 자원 순환 촉진으로 2050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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